이 강의를 수강한 것을 천운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나노소재공학과에 입학하여 원래 반도체쪽으로 관심이 있었지만 그 당시의 학과에선 금속공학만을 강의할 뿐
반도체에 대해선 배울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는 도중에 학과가 통합되어 '신소재공학과'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면서 제게도 반도체에 대해 배울 기회가 생길 것을 기대했으나, 우선권은 통합했던 해의 신입생들에게 적용된
점과 졸업요건 등의 사정으로 저는 반도체에 대한 모든 강의는 수강하지 못한 채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드문드문 가지고 있는 반도체 지식으로는 기업 입사에 무리가 있음을 판단하고 렛유인 등의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유제규선생님 인강을 알게되었고, 알찬 구성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어본 첫 날, 저는 이 강의를 수강한 것을 천운으로 여겼습니다.
우제규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저에게 딱 들어맞는 강의였고, 강의내용은 정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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