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훈 선생님께서 전반적으로 흐름을 잡아주시고 배웠던 내용을 또 가르쳐주신 덕분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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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초 강의에서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결정구조학개론과 소재물리학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학부생이었을 때는 이 모든것이 반도체의 기초가 되는 것인지 모르고 공부했던 터라 쉽게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공지훈 선생님께서 전반적으로 흐름을 잡아주시고 배웠던 내용을 또 가르쳐주신 덕분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원자 모형 모델의 변천, 공유결합, 전도대와 가전자대 등등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덕분에 이 모든 것이 반도체를 위한 기초지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자 기초 강의에서는 비메모리와 메모리 반도체의 전반적인 개념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모스펫의 기초인 mos와 fet를 배우고 전류와 전압에 따른 mosfet의 동작 특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디램과 플래시 메모리의 개념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각 메모리의 읽고 지우는 등의 동작 원리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공정 기초 강의에서는 학부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조금 더 실무적인 내용을 배웠습니다.
clean room의 layout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wafer의 제작과정과 wafer preparation 과정을 배웠습니다.
각 과정의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Deposition & Metallization강의를 통해 박막과 관련된 개념들( 박막의 필요 조건과 aspect ratio, step coverage 등)을 공부하고 증착 종류에 따른 개념(PVD, Evaporation, Sputtering, CVD의 원리와 과정 등)과 종류에 대하여 배우고 마지막으로 도금까지 간략하게 장단점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각 개념들을 자세하게 공부하기는 힘든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절실함이 있다면 의문점에 대해 질문을 할 수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인터넷에 찾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심화학습을 위하여 질문과 인터넷을 통하여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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