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들었던 이야기와 제가 선생님들께 다짐했던 말들은 아직도 제 취업 준비 생활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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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의를 신청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굳이 돈을 내면서까지 취업에 대한 강의를 들어야 하나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강의를 수강하자마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대1미팅은 저에게 취업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주었고, 저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날 들었던 이야기와 제가 선생님들께 다짐했던 말들은 아직도 제 취업 준비 생활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산업과 직무 선택, 이력서와 자소서 강의로 인해 '취업 자생력'이 상승하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카더라'통신같은건 믿지 않고 저 스스로 정보를 찾고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정말 좋았지만, 무엇보다 정지성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선택한 것은 나정주 4기를 수강하며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저의 경험이 저를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적성 강의를 들으며 부족했던 인적성 실력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그저 듣는 것만으로 실력이 상승한다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강의의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강의를 듣기 전에 충분히 풀이법을 고민하고, 강의를 들으며 새로 얻은 스킬을 기존의 문제에 다시 적용하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강의와 모의면접은 '그냥 면접장에서 실수만 안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였던 어리석은 저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면접 강의를 그냥 생각 없이 듣는다면 '당연한 이야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례로 검증하고 실제로 본 모의면접을 통해 조금 면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모의면접은 그동안의 저를 검사받는 자리라는 느낌으로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 있게 '나정주 4기를 신청한 것이 2019년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얻어 갔고, 얻어 가는 것 이상으로 챙길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달 반 정도의 시간 동안 강의를 해주신 나상무선생님, 정지성선생님, 주영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원하는 산업,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여 이 후기가 새로 출판될 책 뒤에 써있는 사례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p.s. 후기를 다 쓰고나니 자소서 처럼 문단정리, 가독성 수정을 하고싶어지네요...ㅎㅎ 그냥 느낀점 그대로 적었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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