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tudy 4기 후기
상반기 인턴에서 서류 붙었던 기쁨도 잠시, 인적성에서 떨어져서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L-study를 신청했습니다. 수강 후 돌아봤을 때 L-study의 장점은 크게 5가지였습니다. 첫째, 자신의 위치 파악 Gsat은 상대평가라 혼자 공부할 때는 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갔었는데 스터디원들의 수준과 비교해보며 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둘째, 취약유형 파악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이전 공부법인 모의고사를 계속 푸는 양치기 공부법은 잘하는 부분도 계속 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자마자 제공되는 4회의 모의고사를 통해 취약유형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취약 유형을 집중해서 공부하여 보완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셋째, 강의 제공 제공되는 정지성, 주영훈 선생님의 수추리 강의를 통해 “30분 안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넷째, 합격자 멘토링 스터디 초반에 상반기에 합격한 L-study 이전 기수분들이 직접 오셔서 Gsat뿐만 아니라 취업 전반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이전 기수분들의 Gsat 공부법과 취업 경험담을 통해 첫 취준의 방향을 바르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섯째, 지속적 관리 예정된 4주의 기간뿐만 아니라 Gsat이 끝나는 그날까지 개인톡으로 관리를 해주십니다. 사정으로 학원에 가지 못할 때 의지박약이라 공부해야된다는 경각심을 잊곤 했는데 관리를 통해마음을 계속 다잡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아 수강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첫 취준의 방향을 바로 잡아준 렛유인 L-study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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