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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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절차에 대해서 권빈 쌤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FAE 직무 같은 경우에는 'Challenge Day'라는 것이 있는 지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승길 쌤께서 어떻게 'Challenge Day' 에 임하면 되는지 간단히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충분해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신승길 쌤께서 ASML에서 다루는 반도체 장비와 면접에서 나왔던 직무 관련 지식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기계공학과라 반도체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없어서 알아 듣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책을 구매해서 반도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가 아쉬웠던 점에 이야기를 하자면, 먼저 강의 시간이 무척 짧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전달해주시려다보니, 작은 양조차 쉽게 와닿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이는 제가 반도체 분야를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학생들을 위해서 반도체 수업을 추천해주시거나 책을 추천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전공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를 들어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사실, 공짜로 듣는 입장에서는 이번 ASMR 강의 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쉬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배부른 소리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강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권빈 쌤, 신승길 쌤, 유이니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취준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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