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안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번호를 따서 적겠습니다.
1. 예전 후기 중 '강의시간에 자세한 계산 및 해설이 생략되어있어 조금 아쉽다?'는 후기를 얼핏 봐서 걱정했는데, 저에게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생략이었습니다. 책의 해설보면 잘 나와있구요. (제 기준에선 먼저 문제를 직접고민하여 풀어보고 답을 찾고, 강의듣고 해설보면 이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불편함 없었습니다.)
2. 선구안의 지혜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9981방법으로써 개인마다 자신있는 문제를 찾아서 풀면되는 것이고, 항상 이런걸 어떻게 실전에서 풀지 고민하게 되는 문제들은 '이제는 이건 실전에서 못푼다 넘기자(하지만, '지금은 공부중이니까 문제의 논리, 출제자의 의도 분석, 계산연습은 하고 넘어가자. 나중에 다른게 완벽해지면 이것도 풀어서 득점해야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봅니다)!' 라고 판단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3. 강의를 다 듣고 예전에 어려워서 못 풀었던 다른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답은 틀렸지만, 사고의 과정과 선구안 측면에서 판단가능했으며 주로 한가지 단서를 놓쳐서 나오는 개인적인 문제를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인식하면 개선할 수 있기에 더 많은 문제를 접하여 응용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을 거라고 밑바탕이 되어주는 강의였습니다.
*예전에는 문제를 풀면서 방향도 못잡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인식이 안됬었는데 이제는 몇가지 포인트만 더 보완하면 될 것이라는 희망이 왔습니다. 초보자인 저에게는 정말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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