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적성 시험을 치룬 경험이 적어서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렛유인 gsat 모의고사를 신청했어요. ㅎㅎ
시험장 입구에서 간식거리랑 컴퓨터 싸인펜을 나누어 주셔서 더 기분 좋게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편안한 장소에서 혼자 풀이하는 게 아니다 보니, 평소보다 긴장도 되고 실수도 많이 한 것 같아요.ㅜㅜ취업 준비 기간 동안 인적성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등수별로 성적표를 보니 한참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게다가 과목별로 정답률, 못 푼 문항 수를 알려주셔서 보강해야 할 부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이후에 주영훈 선생님과 정지성 선생님과 함께 Q&A 시간을 가졌는데, 문제 접근 방향이나 빨리 풀이하는 팁 등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2회차 모의고사가 한 번 더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문제가 다르다면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항상 취준생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유이니 분들 모두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