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선생님 덕분에 전공학점 3.00으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서류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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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9년 상반기에 주영훈 선생님께 온, 오프라인(자소서 강의, 6주반 강의)으로 자소서관련 지도를 받았던 수강생입니다.
전자과 전공학점 3.0에 특별한 스펙도 없었으나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회로설계, SK하이닉스 설계 직무에 합격했었습니다.
이 시기에 주변에서 자소서 작성에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그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코칭들이 떠올라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시는 자소서 작성법은 한 마디로 '보고서'였습니다.
선생님과 6~8차례 핑퐁(피드백)을 주고 받은 뒤 완성된 제 자소서는 어느새 프로페셔널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보고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선생님께서도 강의 때 자소서는 "에세이가 아니라 회사에 들어가는 보고서다."라고 말씀해 주셨었습니다.
저스펙의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선생님께서 강조해신 가독성을 고려한 '리딩 문단'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항에 '역량을 키워드로 직무상의 포부를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선생님께서 코칭해주신 '리딩 문단 Structure'를 적용했고,
이후 제 자소서는 노트북 스펙 명세서처럼 역량을 최우선으로, 정량적 표현이 기술된 글이 되었었습니다.
서류 제출 후에도 저스펙으로 인해 걱정이 되었으나, 당당히 합격 통보를 받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경험만 있는 자소서는 불친절한 자소서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부족한 스펙도 글을 구성하기 나름이라는 걸 깨닳았습니다.
저처럼 저스펙으로 인해 서류 작성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주영훈 선생님께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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