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선생님 자소서 사생결단 :)
지원서를 정신없이 제출하고, 선생님과 만나기 전 후의 자소서를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읽어주시면서 기업채용자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쓰는 게 더 좋을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되게 쓴 내용도 많았고, 필요없는 문장, 접속어, 형용사 등이 많아서 글은 있지만, 알맹이가 없는 글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시 써보니, 글도 정갈해지고 제 경험에 대해서 말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틀간의 강의로 나의 글이 나아질 수 있을까 라는 의심도 들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결과물을 보았을 때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짧은 시간에 성장할 수 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로 제 경험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고, 자소서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점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
||||||
목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