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면접대비반이라고 해서 간절한 마음에 신청하여 강남까지가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상세하게 무엇을 하는진 알 수 없었지만 정말 급한마음에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제규 선생님 나상무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셨지만 도움이 되는진 모르겠어요. 하이닉스 면접 대비반이라고 하시고는 삼성얘기가 더 많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에 나온 내용이 대부분인것 같았습니다. 짧은시간이라 그럴수도있지만 그냥 프린트한거 읽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모의면접?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취준생에게 30만원이라는 돈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모의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도 해주시지않으시고 바로 진행하시던데 직무문제 풀이를 할 때 문제지에 문제를 풀었다고 이게 니 건 아니잖아? 니가 가서 복사 다시 해오라고 뭐라 하시더라고요. 설명해주시고 제가 실수 했으면 이런 글안남겨요. 그리고 물론 잘되라고 피드백 해주시는거겠지만 질문에 대답못했다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쳤냐 이런말씀까지 하시더라고요. 대체 이 강의가 왜 30만원인지 모를정도의 불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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