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합격 / LG이노텍 전장부품 ] 2018 상반기 LG이노텍 전장부품 H/W 최종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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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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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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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작성에 들어가며
▶서류 전형 서류는 그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신이 회사에서 하고자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확신을 가지고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쓴 서류가 그렇지 않은 서류보다 합격률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영훈 선생님께서 2개의 회사를 책임지고 첨삭해주시는데 확실히 글이 깔끔하게 다듬어지는게 보였고, 후반에 쓴 서류들을 쓰기 수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핵심적으로 가고싶었던 기업들은 방학때부터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완벽하게 쓰는건 어렵더라도, 회사 조사와 초고작성은 가능합니다. 이를 방학때부터 해놓으면 서류 시즌이 시작하면 자기소개서를 마무리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취준은 3월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부터 준비하셔야 어떤 상황이 닥쳐도 그동안 해온 내공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 전형 저는 방학때부터 인적성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취준이었던 올해 상반기에 서류통과의 기회를 잡아도 인적성에서 미끄러져 많은 아쉬움이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몇번 풀어보면 아시겠지만, 자신이 인적성에 약한거 같고 이미 낙방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무조건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료 인적성 인강을 들었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적성스터디도 진행했었는데, 혼자보단 시간재고 푸는 연습이 훨씬 잘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천해요! 사실 인적성이라는게 공부를 많이 한다해도 크게 오르는 느낌이 단시간 내에 들기 힘든 영역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전과 다르게 내가 뭔가 좀 더 알고 푸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정확도는 확실이 이전보다 오르는거 같아서 반드시 미리미리 공부하길 추천드립니다! ▶면접 전형 생애 첫 회사 면접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한가지는 '절.대. 내가 그리던 시뮬레이션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면접관분들이 어떤걸 물어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상 질문을 정리하는데 한계가 있고, 인적성 합격발표 후, 면접을 보러 가기 전까지 시간이 많을꺼라 생각이 들지만 인적성때와 비슷합니다. 막상 이거저거 준비해보기 시작하면 정리할 것도 많고 해도해도 모자라 보입니다. 그래서 이또한 제가 감히 조언해드리고 싶은 말은 방학때 미리미리 입니다. 반도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면 디스플레이 자신이 관심있는 산업분야 등을 방학때 미리 공부해두시기를 권합니다. 경험정리도 미리미리 해두면 좋은데 저는 주영훈 선생님 한달반을 하며 topica 정리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방법이 방학 때, 경험정리를 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방학때 산업과 회사 동향, 경험정리를 어느정도 해두었다고 생각이 들어도 막상 면접이 다가오면 정리해야할 것이 더 많이 보입니다..ㅎㅎ 시뮬레이션대로 흘러가게 하는 건 결국 스스로 얼만큼 알고 있느냐, 얼만큼 관심있느냐를 끊임없이 체크해가며 되도록 많이 준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후 9월 중순쯤, 주영훈 선생님 한달반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드을 바탕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스터디를 나중에 하게 되면 어떻게 진행해야겠다는 방향성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두고는 많이 말하는 연습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스터디 꾸려서 하시는거 좋다고 생각하고 어려우시면 가족들이라도 앞에 두고 실전처럼 연습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글로 정리하는 것과 말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니 많이 연습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면접에서 대본이라 생각하고 줄글로 줄줄 쓰는것보다 많은 키워드로 답변을 준비하시면 기억하시는데도 훨씬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저는 렛유인 꿈장학생으로 렛유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 혼자라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부분들을 주영훈 선생님과 우종석 선생님 그리고 이하루 선생님까지 많은 선생님께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 후기에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취준생활 힘든거 누구보다 잘알고 저도 한번 실패해봤기에 얼마나 힘든시간 보내고 계시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서류를 많이 붙는다고해서 안심하지도 말고, 면접을 많이 가봤다고 해서 안심하지말고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학때 미리미리 그리고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 기회가 오고 그 기회에서 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올꺼에요. 제가 느꼈던 거처럼요! 포기하지마시고 꿈을 이루시기 위해 최선다하셔서 그 꿈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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