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최종합격 / 삼성디스플레이 인턴 ] 2018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 인턴 연구개발 최종합격 후기
|
||||||||||||||
 지원자 스펙
|
||||||||||||||
|
||||||||||||||
|
내용
|
||||||||||||||
|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
||||||||||||||
|
합격후기 (300자 이상)
▶작성에 들어가며
▶서류 전형 일단 권빈의 자소서 특강 책과 여러 렛유인에서 발간된 자소서, 직무관련 서적을 탐독한 뒤 자소서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이후 봉민수 자소서반을 수강하여 자소서 첨삭을 받고 제 개인 스펙과 지금까지 한 일들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이 덕분에 이후 다른 자소서를 쓰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자소서를 완성한 이후 다시금 제가 자소서를 찬찬히 보면서 직무관련 내용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써넣으려고 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키워드로 저를 소개한 뒤 자소서 내에서 그 키워드에 알맞게 저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도전적인 사람'으로 저를 소개했는데 제 경험이나 스펙도 도전적인 경험위주로 써서 자소서 전체적으로 저는 '도전적이고 과감한 성격의 소유자' 임을 어필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다른 경험을 넣어서 제가 누구인지 헷갈리게 생각하지 않도록 이후 면접을 대비해서 꼼꼼하게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사실 자소서를 제대로 쓰는 것에서 이후 면접의 50% 이상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를 쓰면서 지원동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어필 등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면접상황에서 공격을 많이 당하기 마련이고 때문에 저는 이 두가지를 명확하게 작성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지원동기를 쓰면서는 꾸준히 삼성디스플레이 관련 기사를 수집하였고 제가 회원으로 가입한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협회의 간행물의 도움을 제법 받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용액공정의 전문가' 라는 키워드로 저의 지원동기를 작성했고 돈이나 복지가 아닌 디스플레이 본연의 연구를 하고 싶어서 이 회사에 지원하였다는 명확한 동기를 완성했습니다. 이는 이후 면접떄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자소서를 전략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이후 있을 전형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소서에서 자신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또한 너무 거만하지 않게 어필하는 동시에 자신의 지원동기는 직무와 관련해서 또한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한눈에 읽힐 수 있도록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적성 전형 인적성은 사실 별로 준비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해커스의 GSAT 관련 문제집 두권을 풀고 해커스 인강을 수강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영역별로 제 준비를 말씀드리면 언어영역 : 제가 처음부터 가장 잘했던 영역이고 가장 자신감있게 준비한 영역입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따로 인강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헷갈리던 영역인 다의어 맞추기 영역은 5가지 단어의 뜻을 모두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한가지 단어가 다른 한가지나 혹은 두가지 단어의 뜻을 포함하는게 확실시 될 경우 그냥 그 단어를 찍었고, 그 방법으로 틀린적은 없었습니다. 또한 시간도 모자람없이 항상 10분이상 남기고 전부 풀었으며 시험당일도 그렇게 풀었습니다. 수리영역 : 이 파트는 약간의 꼼수를 썻습니다. 처음에 있는 공식관련 5문제정도는 과외를 오랜기간 해왔더니 별도의 공부없이도 잘 풀려서 따로 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자료파악문제는 일단 보기를 3번부터 봤습니다. 대개의 정답이 3,4,5 번에 몰려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통해서 많은 시간을 절약했고 계산은 최대한 10으로 반올림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당일 의외로 정답이 1,2 번에 많이 나왔고 시험보는 도중 전략을 수정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시험을 보면서 자신이 적당히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추리영역 :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영역입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인강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제가 가장 많이 풀어보고 연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영역이 가장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록 성적이 금방 오르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강을 모두 듣고 책 2권을 풀었더니 이후는 시간 내에 거의 대부분 다 풀 수 있었고 시험당일도 전부 다 풀었습니다. 시각적 추리 : 이 영역은 많이 풀어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생각만큼 풀이 능력이 많이 향상되지는 않은 과목입니다. 인강을 들어도 사실 별 도움은 되지 않았고 자기가 스스로 많이 풀어보면서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중요한 파트 같습니다. 타고난 분들은 아주 쉽게 풀지만 저같이 그렇지 않은 분들은 시각적 추리의 각 파트별로 날을 잡고 그 파트의 문제를 하루 종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당일은 문제가 쉽게 나와서 다풀긴 했지만 확실하게 정답이다 라는 확신은 없는 문제가 많아서 좀 불안했습니다. 시험당일 아마 많이 긴장도 되실거고 불안하실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못 푼 분들도 합격하는 것을 보면 아무리 못풀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면접 전형 사실 면접은 렛유인이 아니라 다른 학원을 다녔습니다. 렛유인에서 하는 면접 강의 수강을 하려했지만 이미 강의가 진행되서 들을 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학원에서 이틀동안 면접에 관해 여러가지를 배웠고 처음부터 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줘서 자신감있게 이후 일정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면접과 스터디 전부 진행했고 모의면접은 많이 하면 할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 면접은 자신감이 5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겠어도 자신감있게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 것과 말끝을 흐리면서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저는 거의 3주정도의 준비기간이 있었는데 예상 질문리스트를 20개정도 작성해서 준비하고 기타 직무관련 질문도 준비했지만 사실 면접당일에 직무관련질문은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면접당일 어떻게 진행됬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성면접 저는 오전반이어서 아침 6시 40분까지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거의 8시 쯤 도착했고 8시 조금 넘어서 인성검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이후 인성검사가 끝나고 9시부터 임원면접이 바로 진행되는데 저는 인성검사를 너무 대충한 것 같아서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저는 자소서에서부터 자신감있는 사람이라고 어필해서 인성검사도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능하다면 인성검사도 면접 전에 한번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임원면접간에 첫 인상을 최대한 밝고 자신감 있게 주기 위해서 인사도 크게, 자기소개도 크게 했습니다. 이후 면접관분들과 최대한 눈을 마주치고 밝고 자신있게 대답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좋게 마무리 됬습니다. 창의성면접 저는 창의성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적이고 똑부러지게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0분간의 면접 준비시간동안 제 주장을 여러가지 근거로 나누어서 준비했고 솔직히 면접관 분들이 극찬을 하셨습니다. 이후 직무에 관해서도 여러 질문이 들어왔으나 이미 준비를 철저하게 한터여서 대답을 잘했고 창의성면접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취준생여러분, 아마 이번에 떨어진 분들도 있을거고 붙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번이 끝이 아닌만큼 떨어지신 분들도 꼭 힘내셔서 다음에 좋은 소식 들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
||||||||||||||
| 목록 | ||||||||||||||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