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직무분석

전공이 전자과이다 보니 회로설계 직무와 소자 직무중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직무역량이 어디쪽이 더 가까울지 고민을 하였고 학교에서 공정 수업과 프로젝트도 소자설계를 한 경험이 있기에 소자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직무를 선택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점은 나의 직무역량이 어디에 더 많이 어필될지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2) 자기소개 작성

저는 제가 대학교내내 했던 활동들을 먼저 정리하였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엑셀로 깔끔히 정리해놓으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저는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까지는 못 만들고 제가 보기 편하게라도 연도별로 무슨 활동을 했고 어떤 업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세세히 작성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만들다 보면 자소서 항목에 어떤 활동을 매칭시키면 좋을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껍니다. 그리고 첨삭같은 부분은 학교에서 하는 첨삭을 주로받았고 같은 동종업계 사람이 아니더라도 현직에 계신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첨삭받았습니다.

이력서 자소서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학년부터 대외활동을 시작해서 많은 경험을 쌓을려고 노력했고 이를 이력서에 녹이며 최대한 학점관련해서 공부만 하지 않은 티를 보일려고 노력했습니다. 3학년부터는 계속해서 학점관리도 하면서 직무관련한 프로젝트를 많이 시도했습니다. 직무관련해서는 렛유인 반도체 NCS 강의도 들어서 수료했고 이를 자소서에 녹이기도 했습니다. 서류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직무관련된 활동과 그에 대한 자소서를 녹이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최대한 문제집을 많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GSAT, SKCT 책을 10권, 모의고사 15회 정도 푼 거 같습니다. 인적성은 서류와 마찬가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10권을 서류 이후 푼 것이 아니라 방학때부터 일주일에 적어도 3회차분은 풀었습니다. 인적성은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1) 수리영역

수리 영역은 정지성 T의 강의를 들었고 소물소농, DTV 등 스킬들을 제 나름대로 익히는대로 주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수리 푸는 속도가 느릴지라도 계속 스킬대로 풀려고 노력을 하였고 3주 후에는 빠른속도로 푸실 수 있었습니다.

2) 추리영역

언어추리 영역은 어모어, 어모모, 모모어 등 언어추리 스킬을 익혀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고 그 뒤에 추리 부분은 직관적인 부분과 운도 중요한 게 여겨지므로 문제를 보고 제가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빠르게 풀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넘어가는 시간 절약 스킬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