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합격 / SK하이닉스 양산기술 ] 2020 하반기 SK하이닉스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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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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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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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저의 서류 합격율은 10%가 안될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2019년 부터 준비해서 최합까지 서류합격이 10개가 되지않습니다. 몇번의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고 나서 남들과 특출난 경험이나 전공 성적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정리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연구소에서 있었던 일이나, 알바, 학교 설계경험 등을 조리있게 정리하고 합격 자소서와 불합격 자소서를 비교하며 자소서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으며,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렛유인 강의를 통해서 기업에 따른 경쟁률과 그 기업의 전략방향을 통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어떠한 사람인지 분석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기업이 새로운 공장을 신설한다던가, 특정 공정의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있으면 그 공정에 필요한 역량이 어떤것인지 분석하고 그에 따른 경험을 통해서 역량을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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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인적성은 평소에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제일 기본이라고 생각한 G**T를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인적성에서 여러번 떨어졌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도록 평소에는 G**T를 매일 풀었으며, 서류합격 후에 SKCT를 준비하였습니다. 책을 사고 최대한 여러번 보려고 노력하였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사실 그룹 스터디같은 것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코로나때문에 힘든 이시기에는 매일 매일 어제의 제 자신과 비교를 하며 채찍질하였습니다. 쉴때는 정지성 선생님과 주영훈 선생님의의 수리/추리 스킬들을 눈으로 보면서 몸에 익힐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G**T나 S**T는 양치기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스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치기로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새로운 문제를 만나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문제를 만나더라도 스킬을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정지성 선생님과 주영훈 선생님의 스킬들을 적용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였습니다. 스킬을 익혔다고 생각했을때, 매일 시간을 측정하며 내가 잘 푸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분석하여 정답률을 높이기 위한 풀이 순서를 만들어서 적용하였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G**T기준으로 평균 20문제 중 13개 정답률에서 17개의 정답률까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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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제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들에 비해 학점도 낮고 경험도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제 전공 지식과 경험을 정리하여 면접에서 어떠한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자신있게 말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로 그룹스터디같은 것은 못했기 때문에 부모님을 앞에 두고 연습을 하거나 질문을 녹음하고 카메라로 제가 대답하는 것을 녹음하여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나를 잘 표현하자!'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인성면접을 먼저 말씀드리면, 최대한 '자신감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우선은 기출 질문들은 모두 정리하고 외운다는 느낌보다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체력과 관련해서 근면성실과 연결된 대답을 많이 하였으며, 학년대표나 설계 팀장을 맡은 경험을 풀어내며 소통역량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는 렛유인 SK하이닉스 양산/기술 면접 끝장 패키지와 한권으로 끝내는 전공 면접 반도체 책을 구입하여 '다 외워버리자'라는 생각으로 매일 읽고 빈 공책에 정리하여 썻습니다. 막상 면접에서는 잘 모르는 분야의 질문이 나왔지만 최대한 아는 지식을 끌어와서 대답을 했으며, 전공지식에 관해서는 문제 없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면접은 SK하이닉스 말고도 다른 대기업에서 몇번 보았습니다. 다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었지만, 1차면접 기준으로 직무지식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자신있게 대답하고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분들도 제가 직무지식이 부족한것을 알고 계시며, 모른다고 대답했을 때 정답을 알려주시면서 2차면접에서 도움이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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