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합격 /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기술 ] 2020 하반기 삼성전자 최종합격후기
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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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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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2020 상반기 취업 실패의 일환으로 서류전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서류전형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연한 말이지만 서류에서 탈락하면 그 이후 인적성,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준비한 과정들을 서류 탈락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 2020 상반기에 운 좋게? 2번의 면접기회가 있었습니다. 면접하면서 느낀 것인데 압박질문을 많이 당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면접 후기들을 보면서 왜 나는 압박을 많이 당했을까 고민이 들 정도였습니다. 렛유인 강의와 나정주 종합반 8기를 수강하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자충스펙! 상반기 때 제출한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니 제가 해왔던 것들을 자랑하기 바빴고 경험이 많으면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에 모든 경험을 다 적었던 게 압박의 요인도 많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제가 해왔던 경험들 정리하면서 J/D를 꼼꼼히 확인하며 필요역량(저는 공정실습, NCS 반도체 공정 교육, 석사과정 동안 공부했던 금속재료 전공을 어필하며 메탈 공정 쪽으로 제 역량 밀고 갔습니다.) 위주의 경험들만 적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력서와 자소서는 서류전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조건 면접에서 내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도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업/직무 분석과 J/D를 보며 내가 어느 직무에 적합한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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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서류를 제출하고 인적성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불합격할 것이라고 생각 안 하고 인적성 공부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인적성 공부는 다음과 같이 했던 것 같습니다. 1. GSAT에 나오는 유형들을 익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적성 많이 어려워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정주 종합반 8기를 수강하며 인적성 공부 방법, GSAT에 나오는 유형들을 공부해가며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지 방법을 먼저 익혔습니다. 2. 이후 취약한 부분에 집중하면서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어느 정도 문제 풀이의 감을 익힌 후에는 개인적으로 취약하다고 생각한 추리영역을 보완하기 위해 주영훈 선생님의 추리 108번뇌 강의를 수강하며 미친 듯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수업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비슷한 유형들의 문제를 계속해서 풀더라구요. 중간에 멘탈이 나갈뻔 했지만 다 풀고 나니 어떤 문제가 와도 풀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 취약한 부분이 보완되었다면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며 실전처럼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나중에는 하루에 5번의 모의고사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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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1. 인성면접 면접전형 시 서류전형에서 역량위주로 작성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상반기 때보다 준비가 수월했습니다. 그만큼 자소서, 이력서 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을 본 후에 다시 한 번 작성한 이력서와 자소서를 출력해 5번 정도 읽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며 내가 어떤 것을 어필하려고 했지? 나름대로 스토리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에 이력서에 적었던 경험들 모두 왜 했지? 무엇을 했지? 뭘 느꼈지?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예상 질문을 50가지 정도 뽑았습니다. 예상 질문에 답변을 문장형식으로 적는 것보다 키워드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이유는 상반기 때 예상질문 답변을 완성된 문장으로 정리하고 외우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장 분위기에 말려 외운 것이 생각이 안 나 많이 당황했던 경험 때문에 이번에는 키워드 형식으로 작성해 키워드를 생각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2. 직무면접 2. 1. 직무 공부는 7월 여름방학 시작하고 나서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교육을 수강하며 계속해서 공부해왔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공정별로 노트를 만들어 작성했습니다. 미리 준비해왔던 덕분에 직무면접을 준비하는 데 개인적으로 편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까먹었던 부분은 다시 인강을 들으며 보완했고 부족한 부분은 심화 강의를 들으며 채워 나갔습니다. 2. 2. 자소서에 작성한 기술(GAA, FinFET 공정 등)들을 당연히 공부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또한 관련된 기술들을 공부해 가며 준비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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