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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 /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설계 ] 2020 하반기 삼성전자 최종합격후기

작성자 :    mi***
등록일 : 2020-12-17    |    조회 : 611
 지원자 스펙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경험 실습경험 나이
신소재공학 3.6 / 4.5 0회 없음 28~31세
 내용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정말 취준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울했는데 다음에 준비하실 여러분들도 힘들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서류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자소서는 삼성 채용일정이 시작되고나서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먼저 에세이 1번은 저는 어떤 사람이고 또 왜 이 회사에 지원하였는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에세이 2번은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과 본인의 가치관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적었습니다. 에세이 3번은 그냥 적당히 본인이 다뤄보고 싶은 주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4나노 공정에 관해서 썼습니다. 에세이 4번은 아마 과에서 반도체 경험이 없는 분들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라 예상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억지로라도 관련 활동을 해서 그 부분을 직무연관쪽에 적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프로젝트에서 한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저도 자소서는 처음이라 많이 걱정이 돼서 일단 한 번 써보고 렛유인에서 이메일로 첨삭 받는것을 신청하였습니다(제가 선택한건 비용 7만원). 그리고 그걸 토대로 과감히 갈아엎을건 갈아엎고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같이 지원한 친구에게도 한번 보내주어 제 3자가 읽었을 때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파악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중요한 것 같은데 내가 아무리 잘 전달한 것 같아도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는 그것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친구나 교수님 등에게 한 번 부탁해서 내가 무슨말을 하는 것 같냐고 물어보면서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맞춤법 검사흔 부산대맞춤법 사이트에서 했고 대신 이것만 너무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감 1시간 전에 불안해서 제출한 자소서를 다시 읽어봤는데, 어휘상으론 틀리지 않지만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을 다행히 발견하여 급하게 다시 처음부터 써서 냈습니다.


필기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인적성도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은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렛유인 프리패스에서 인적성 관련 인강을 듣고 시작했습니다. 제 경우 수리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추리는 꽤나 인강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을 풀 때 모든 시험을 gsat 답안지 형식을 출력하여 거기에 푸는식으로 연습하였습니다. 책, 온라인 합쳐서 40회 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gsat의 핵심은 많이 푸느냐가 아닌 얼마나 정확도를 높이느냐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수리영역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괜한 자존심을 버리고 빨리 제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리에 자신이 있었고 괜한 승부욕이 있어 이러한 습관을 잡는게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2-30초 내에 빨리 판단하여 계속 풀지 말지를 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리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문제 푸는 순서를 정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제 경우 명제, 어휘, 도식 추리, 암호 추리, 조건 추리 마지막 언어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저는 시험을 첫 째날 첫타임에 보았는데, 응용수리가 2문제 밖에 안나오고 추리도 연습할 땐 언어 부분은 생략했는데 그 부분이 6개 정도 나와 매우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못 푼 것이 6/7개로 평소보다 못 풀었는데, 아마 다들 똑같은 조건이었고 또 멘탈을 잡아서 찍지말고 아는것만 확실히 풀자는 마인드로 통과한 것 같습니다.


합격후기 (300자 이상)

면접은 gsat 끝나고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말이 준비하기 시작한 거지 gsat를 잘 본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집중도 잘 안되어서 집중력 있게는 준비 못한 것 같습니다. 일단 준비는 직무는 학교에서 배운 반도체 관련 수업 위주로 준비하였고, 인성은  렛유인 문제 모음집에서 인상깊었던 것과 에쎄이에 쓴 내용을 주로 준비했습니다. 여러 카페에서 스터디 모임을 구하는게 있는데 저도 그 중 하나를 구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발표가 생각보다 일짝 나왔고 저는 2번째날 면접이 잡혀서 스터디는 한 번 밖에 못했는데 내용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그냥 사전점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면 본인이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기에 그 부분은 스터디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력서에 반도체 공정 장비를 인턴할 때 다뤄봤다고 썼는데 그래서 정말 이 장비의 원리, 장단점 등은 확실하게 준비해갔습니다. 면접 후기는 직무는 잘 대답한 것 같지만 인성은 솔직히 잘 못 대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느낌상 생각보다 자소서내용에서는 거의 질문을 하지 않았고 그나마 이력서에서 몇문제 냈던것 같았습니다. 


네이버 렛유인 카페에서 작성된 mi***님의 합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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