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시작 하다 보니 생소한 NCS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NCS능력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분야를 커버해야만 했고 그 중 언어능력이 탁월해야만 했다고 판단됩니다.

준비과정 내내 저와 같이 언어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사람에게는 속독이 쉽지 않아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러한 점을 커버하기 위해 Letuin 수업 중 언어 분야 수업을 중점적으로 듣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상당한 지문을 읽을 때 방법이나 습관등을 수정해 가면서 조금 더 빠르게 지문이 의도하는 내용을 빠르게 캐치 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저 같은 경우 발전사 공기업을 들어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기업선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연고지가 가장 걱정이었기에 제 연고지를 가기 위해서는 한수원/한전KPS를 입사를 희망 했었습니다.

• 1. 서류전형
•    - 발전사 공기업의 경우 서류 전형은 기본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      여타 기업과 달리 기본 스펙만 맞춰놓았다면 아무래도 2차 필기 시험과 면접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2. NCS 및 전공
•    - NCS : 매우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기본적 재능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개인 점수가 낮다면은 엄청난 훈련이 필요한데 그 중 독해연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전공 : NCS와 달리 공부 한 만큼 자신의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기업 전공 특징이 상당한 분량을 커버해야만 하는데 기본서를 충실히 여러번 읽고 이해하는 습관을 갖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NCS가 부족했기에 전공에서 많은 점수를 올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3. 면접 (한전 KPS_해외원전 기계)
•     - 저의 직무의 경우 영어 면접과 실무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 영어 면접 : 진행시간(50분)/ 면접관(4명)/ 면접자(10명) 주제의 따른 토론 형식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영어면접은 영어를 말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고 큰 차등을 주고자 진행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면접 분위기는 자유토론 방식이며 주제에서 벗어나는 경우 면접관이 개입하는 정도고 면접관은 그냥 평가하기 위해 앉아 계시기만 합니다.
•     - 실무 면접 : 저 같은 경우는 실무 면접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 시 압박은 전혀 없었습니다.
•                       한전 KPS는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그에 따른 질문을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려한 대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 합니다.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각 발전사로부터 수주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곳인 만큼 고객사의 입장에서 생각 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4. 총평 (한전 KPS)
•    한전 KPS는 기술적 업무가 주를 이루는 곳인 만큼 기사 자격증은 필수 사항입니다. 또한, 면접에서 3배수나 뽑기 때문에 2차 점수가 낮아도 면접에서 뒤엎는 사례를
•    여럿 봤습니다. NCS 및 전공에서 매우 높은 점수가 아니라면은 면접의 충실히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2차 시험에서 점수가 낮다고 해서 실망하실 필요도 없는 것이 
•    면접 점수가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