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최종합격 / AMK 커스터머 엔지니어 ] 2021 상반기 AMK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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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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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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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저는 렛유인에서 나정주 10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취업 준비방법을 말해보자면, 1. 반도체 장비 업체는 대부분 외국계 기업이 강세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실제 업무를 진행하며 영어회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어를 읽고 쓰고 정도는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정말 꾸준히 해왔던것 같습니다. 2. 전기전자과를 다니면서 반도체와 관련된 모든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반도체 트랙 과목을 기준으로는 학점이 높았지만 다른 수업을 너무 등한시 하여 전체 학점이 낮은 점이 좀 발목을 잡았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반도체 과목도 중요하지만 다른 과른 과목들도 열심히 들어주세요!!(취준 기간 동안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3. ALD를 활용한 소자 제작 프로젝트, 반도체 공정 실습, 나노기술 연구협의회 소자공정 교육 등 반도체에 관련된 지식을 쌓아오려고 다양한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꼭 찾아보세요. 하나라도 있으면 취준기간 동안 자신감도 생기고 자소서 쓰면서 여러 소제로 활용할 수 있어요.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말 큰것 같아요. 뭐라도 직무나 업종에 관련된 스펙은 꼭..!! 4. 요즘 코로나 시기라 정말 어렵지만 기회가 된다면 방학기간 동안 학교 통해서 갈 수 있는 해외인턴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외국계회사이다 보니 처음보는 모르는 외국 엔지니어와 의견나누고 문제를 해결하고는 행위 자체가 외국계 기업에게는 좋은 인식으로 보여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렛유인 카페 운영 원칙상, 타사는 별표 처리 부탁드립니다^^) 5. 저는 재료를 만들어왔습니다. 요리는 주영훈 선생님이 해주셨어요. 스펙이나 능력을 쌓아왔지만 어떻게 자소서에 녹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타인의 스펙을 보고 정말 자존감도 떨어지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찾아왔죠. 하지만 주영훈 선생님과 자소서 및 이력서를 함께 수정하며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힘든 시기를 희망차게 이끌어갈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스펙들 이었지만 그 내에서 어디를 강조해야할지, 제가 가지고 있는 인상과 성격을 확인하시고 그에 맞게 자소서의 길을 이끌어가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합니다. 곧 월급날인데 정말 꼭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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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1차면접 : 매니저 면접이였습니다. 면접자3, 매니저1의 면접이였습니다. 대외비라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회사 제품에 대해서는 애착을 가지고 보고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반도체 관련해서 진짜 잘 알고 가셔야합니다. 저희 일할때 해당 공정 만큼은 엔지니어분들 전부 다 잘알고 계십니다. 어줍잖게 대답하면 정말.. 피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 면접의 비중이 좀 더 컸습니다. 답정너의 대답이 있더라도 논리적으로, 소신껏, 남으 대답 가로채지 말고, 실리적으로 대답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차면접: 진짜 모르겠습니다. 면접자3, 매니저1의 면접이였습니다. 모두의 대답에 모두 좋게 반응해주셨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100% 인성면접과 회사에 관련된 면접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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