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최종합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직 ] 2021년 상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직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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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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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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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저는 직장과 병행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를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고, 시험에 대한 정보 공유도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매번 NCS 필기시험에서 탈락을 하였기에 필기시험 갈피를 못 잡아서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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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서류> 자격증으로는 한국사 1급을 땄고,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보건계열 종사자들은 NCS 형식의 자소서 작성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 병원에서 사용하던 자소서처럼 작성하여 서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NCS형식의 자소서 책을 참고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소서를 접수기간 2주 내내 수정을 반복했고 통과했습니다.
<필기> 저는 매번 NCS 필기시험에서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전까지는 독학으로 NCS 기출 문제집을 풀어보는 형식으로 준비했지만 필기성적을 늘 그대로였고 매번 필기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주위에서 “어차피 NCS는 공부해도 안 는다. 타고나야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공부를 포기해야 하나 낙담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렛유인 독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일과 병행하다 보니 스터디를 중간에 하차하게 되었지만, 그 때 수강했던 강의들이 너무 도움이 되어서 <취업 끝장 프리패스 강좌>를 추가적으로 수강신청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고 그 결과, 필기시험에서 커트라인보다 여유로운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면접 스터디를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원 회사에 대한 최근 이슈를 숙지하기 위해 언론 인터뷰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특히 CEO의 인터뷰나 신년사는 그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처음으로 가본 면접 전형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노하우> 직장인들은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퇴근 후 최소한 3시간 공부를 했고, 주말에는 가능하면 5시간 이상 공부를 하려고했습니다. 과거에는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고 했지만 렛유인 강의를 듣고는 내가 풀수 있는 문제과 풀수 없는 문제를 나눴습니다. 풀수 있다고 생각한 문제는 최대한 내걸로 만들려고 했고,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내것이 될 수 없는 문제들을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렛유인에 저처럼 일과 공부를 병행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을 마치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 공부를 하는 시간들이 돌이켜 보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이 한계에 치닫는 듯했고 중간에 관둘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해냈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해 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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