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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취준하지 말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세요!
그 첫 걸음으로 봉민수 선생님 자소서 강의를 강추합니다!
취업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면서 '체계적인 준비'와 '객관적, 전문적으로 도와줄 조력자'가 꼭 필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8월에 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8년도 하반기, 19년도 상반기 계속 취업을 위해 힘썼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 나름대로 했던 것들이 참 많이 부족했다는 걸 느낍니다.
자기소개서도 그때는 잘 썼다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듣고난 뒤 면접관의 입장에서 판단해봤을 때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주변에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 동기들에게 도움을 얻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역시 취준생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스터디 모임을 통해 서로의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는 것들도 해봤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해본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날카롭고 정확하며, 빠른 해결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서류합격을 위해서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큰 역할은 추후 면접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질문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최종합격까지 가지 못한다면 서류만 대충 합격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오히려 시간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1. 산업 분석 및 이해
2. 자기소개서 항목 분석 (질문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답변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유의미한 소재 발굴과 다듬기 (같은 소재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등등 해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서류접수기간이 되어서 그때가서 시작하면 늦.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진다는 것을 취준생분들도 모두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미리미리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강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고민할 시간에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실제로 한 학기, 두 학기 지날수록 합격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이번 학기는 나 혼자 해보고 안 되면 다음 학기에 해보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마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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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