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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솔직히 저는 자소서 작성하는데 잼병이었습니다..
(하반기 때 몇몇 회사의 서류에 떨어지면서 자소서에 대한 걱정이 컸구요...)
신청하기에 앞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학점도 높지 않고 딱히 이렇다 할 경험도 없다보니,
신청해봤자 이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렇지만, 고민하다가 이런기회마저 놓치는 것보단 일단 가보즈아!!
라는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물론, 2일 간 선생님과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나선 '듣기를 잘했구만 ㅎㅎ' 싶더라구요!)
우선, 2일간 자소서를 쓰러 가기에 앞서, 지원 기업 이력 및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프로젝트 이력 정리를 해야했습니다.
(여기서 일단 한숨 나옵니다. '와, 진짜 내가 어필만한 게 없구나..' 싶은 느낌이 겁나게 듭니다.)
첫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는 각 항목에 어필해야할 사항과 항목에 대한 자소서 작성 순서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 각 개인에 대한 자소서를 봐주시면서 프로젝트 이력에 대해 살펴봐 주시곤, 직무에 맞는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게 어필이 될까? 싶은 사항이나 이런 부분을 써도 될라나.. 싶은 아리까리한 부분들도 다 체크해주십니다!)
선생님과 말하다 보면, 소재가 나오는 마법같은 일이...!.ㅎㅎ
(물론, 직무에 대한 고민 및 적합한 직무에 대해서도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무엇보다! 전 정말 3번 같은 경우는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관련 자료도 나눠주시고 작성 시의 포인트를 설명해주셔서
정말 내가 쓴게 맞나..? 싶은 정도로다가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점검 해주시면서 가독성 및 적합한 표현인지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해 주십니다!
가독성은 진짜 ..!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 진짜 밤 늦게까지 신경 써주시며 봐주셔서 개인적으로 감동이었습니다! ㅎㅎ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적성에서 살아남아, 면접강의 들으러 가겠습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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